뉴욕한인회, 2차 코로나19 나눔릴레이 캠페인 수혜 가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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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2차 코로나19 나눔릴레이 캠페인 수혜 가정 선정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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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청자 대상...수혜 가정은 모두 820 가정

배분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지역 별로
뉴욕한인회가 ’2차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수혜 가정 선정 작업을 최근 마치고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식품권을 배분한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2차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수혜 가정 선정 작업을 최근 마치고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식품권을 배분한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2차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수혜 가정 선정 작업을 최근 마치고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식품권을 배분한다 .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수혜 가정은 모두 820가정이다.

지역별로는 뉴욕 퀸즈지역이 710가정, 뉴저지 지역이 87가정, 기타 지역이 23 가정으로 집계됐다. 가족 수로 보면 1~2인 가족은 428가정, 3인 이상 가족은 392가정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배부 일정과 배부 장소를 보면, 퀸즈 지역은 12월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싱 노던 141가 H마트 주차장에서, 뉴저지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파인 플라자에서 배부가 진행된다. 

또한 이외 지역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맨해튼 소재 뉴욕한인회에서 식품권이 전달된다.

뉴욕한인회 측은 “또한 이번 배분에서는 지난 1차 수혜 가정에 대한 두 번째 식품권 배분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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