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주 전 마틴한인회장, 신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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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주 전 마틴한인회장, 신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에 취임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20.11.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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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함께 극복하자”
지난 11월 21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벨 스테이트 리조트파크에서 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지난 11월 21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벨 스테이트 리조트파크에서 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인주 신임 회장(오른쪽)이 문성실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이인주 전 마틴한인회장이 지난 11월 21일 미국 테네시한인회연합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테네시주 몽고메리 벨 스테이트 리조트파크에서 열린 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에서 이인주 신임 회장은 “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극복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인주 회장은 이임하는 문성실 15대 회장에게 지난 2년간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취임식에는 강희철 낙스빌한인회장, 백현미 클락스빌한인회장, 성시용 멤피스한인회장, 이혜영 마틴한인회장과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안순해 수석부회장과 최계은 정책특보, 김수자 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11월 21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벨 스테이트 리조트파크에서 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지난 11월 21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벨 스테이트 리조트파크에서 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취임식에서는 테네시한인회연합회 설립 배경과 활동 내용, 역대회장 소개, 테네시주 각 지역 한인회장들의 지역 한인회 소개와 활동방향 발표 등이 있었다.

제16대 테네시한인회연합회 집행부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인주 ▲이사장 최승선 ▲수석부회장 백현미 ▲부회장 성시용 ▲사무총장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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