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반도TF 방미단, KAPAC 회원들과 간담회
상태바
국회 한반도TF 방미단, KAPAC 회원들과 간담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1.24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과 김한정, 윤건영 의원 등으로 구성

미국에서 한인 유권자 운동하는 KAPAC 회원들에 감사 인사 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 한반도 태스크포스 방미단이 11월 19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미주민주참여포럼 워싱턴DC 지역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개최했다.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 한반도 태스크포스 방미단이 11월 19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미주민주참여포럼 워싱턴DC 지역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개최했다.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 KAPAC)은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 한반도 태스크포스 방미단이 11월 19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KAPAC 워싱턴DC 지역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한반도 태스크포스 방미단은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5선)과 김한정 국회 한반도포럼 대표(2선), 이번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철 KAPAC 대표를 비롯해 권세중 워싱턴DC 총영사, 이우진 대표, 한면택 내일신문 특파원, 박수진 윌슨센터 연구원, 김연호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 서지영 KBS 아나운서, 장선명 PD, 정현숙 박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KAPAC 측은 각자 소개와 더불어 미 대선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의회 공공외교 활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 방미단은 “미국의 거주자로서 살아가는 모범적 유권자로서 열심히 한반도 평화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KAPAC 회원들의 디아스포라 평화공공외교 활동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