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뷰티‘ 데이비드 정 대표, 뉴욕 한인 취약계층에 1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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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시 뷰티‘ 데이비드 정 대표, 뉴욕 한인 취약계층에 10만달러 기부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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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주최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동참

데이비드 정 CEO “한인사회에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파머시 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최고경영자
‘파머시 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최고경영자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진행 중인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집에 한인사회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파머시 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최고경영자는 10월 5일 이번 펀드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뉴욕한인회에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1일 권일연 H마트 대표가 일대일 매칭펀드로 50만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다시 한번 이뤄진 큰 규모의 기부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기부로 현재까지의 기부 총액은 63만500달러가 됐다“며 ”이 금액은 기존 31만5,250달러에 H마트의 매칭액이 합산된 액수“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정 최고경영자는 “유대인들의 경우 기부는 자신이 속한 사회를 위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뉴욕한인회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한인사회에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한인회(전화 212-255-6969 / 홈페이지 www.nykorean.org)를 통해 펀드 후원 참여나 수혜 신청 문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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