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단체들, 미 대선 유권자 등록 독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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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단체들, 미 대선 유권자 등록 독려 캠페인 전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0.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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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등록 마감 5일 앞두고 플러싱 레너드 광장서 막바지 캠페인 전개
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존 안 퀸즈한인회장,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컨트, 박용윤 전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김태훈 플러싱상공회의소 회장, 리처드 이 퀸즈보로청 예산담당국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이 참가했으며, 에드워드 브로스틴 뉴욕주 하원의원와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도 함께 했다. 

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뉴욕한인회)

이들 단체들은 레너드 광장을 행진하며 한 목소리로 “우리의 당면한 문제 해결과 권익을 위해서는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가두행진 후에는 플러싱 먹자골목으로 장소를 이동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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