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총연, 6.25전쟁 70주년 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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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총연, 6.25전쟁 70주년 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7.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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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공동 개최

호국 영령 추모하고, 각 지역별 한인회 활동상황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6월 24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함께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6월 24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함께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는 지난 6월 24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함께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전택운 벤쿠버한인회장, 이진수 토론토한인회장, 조용행 에드먼튼한인회장, 최광석 피터보로한인회장, 제나 정 런더한인회장, 강희정 서드베리한인회장, 남궁영종 힐펙한인회장, 조용호 휘슬러한인회장, 정원갑 멍튼한인회장, 서미경 킹스턴한인회장, 전우주 오타와한인회장 그리고 총연의 정명선 수석, 김명진 행정부회장, 이석로 사무총장, 한문종 펀드팀장, 노문선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6.25전쟁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한편, 연아 마틴 의원과 상견례 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각 지역 한인회의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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