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타와지회, 온라인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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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오타와지회, 온라인 정기회의 개최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20.06.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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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차세대를 위한 온라인 평화통일 강연회 및 토론회 열 계획
민주평통 오타와지회는 6월 3일 오후 7시 줌미팅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2020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민주평통 오타와지회는 6월 3일 오후 7시 줌미팅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2020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소속 오타와지회(지회장 한문종)는 6월 3일 오후 7시 줌미팅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2020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문종 지회장을 비롯해 7명의 자문위원이 전원 참석해 ▲남북 생명공동체 구축 ▲남북관계 발전 도모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대해 토론했다.

오타와지회는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활동사항을 논의했으며, 오는 9월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평화통일 강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문종 지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오랫동안 모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 온라인으로 오타와지회 모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앱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면 더 효과적인 회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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