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한국대사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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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대사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20.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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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부터 ‘#StayStrong 캠페인’ 진행 중

첫 주자는 신맹호 대사…다음 주자로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오타와한인회 지목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tayStrong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8일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사진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tayStrong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8일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사진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tayStrong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사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치지 않고 함께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하기에 ‘#StayStron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StayStrong 캠페인’ 참여방법은 자신만의 응원문구를 담은 로고(@stay_strong_campaign 프로필링크 또는 bit.ly/StayStrong2020 접속)를 만들고, #StayStrongCampaign 해시태그와 함께 로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의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지난 4월 8일 신맹호 주캐나다대사가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섰고, 다음 주자로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 그리고 오타와한인회를 지목했다.

한편, 4월 15일 오후 9시(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8,379명, 사망자 수는 1,0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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