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모국 돕기 ‘코로나19’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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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모국 돕기 ‘코로나19’ 성금 전달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20.03.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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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지역 자문위원들이 정성 모아 성금 9천달러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해 소속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9천달러(CAD)를 3월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해 소속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9천달러(CAD)를 3월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해, 소속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9천달러(CAD)를 3월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토론토협의회 소속 몬트리올지회(회장 이채화)와 오타와지회(회장 한문종)가 동참해 지난 2주간 진행됐다.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은 “성금 모금에 토론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대부분이 참여하며 뜨거운 동포애를 보여줬다”며 “전례 없는 감염병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 동포들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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