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2020 자유수호상’ 수상 축하 강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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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2020 자유수호상’ 수상 축하 강연회 열려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20.03.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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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 주최, 한인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 50여 명 참석

조지아 주 싱크탱크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이 수여하는 상…아시아인으로는 최초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1월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으로부터 ‘2020년 자유수호상’을 수상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초청 강연회를 지난 3월 13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1월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으로부터 ‘2020년 자유수호상’을 수상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초청 강연회를 지난 3월 13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강연하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지난 1월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으로부터 ‘2020년 자유수호상’을 수상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의 수상 축하 강연회가 지난 3월 13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열렸다.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회(회장 에릭 김)가 주최하고 은종국 골든 스텔라 대표가 후원한 이날 강연회에는 변호사, 회계사, 의사, 상공인 등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 차세대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선근 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며 “1974년 도미 후 이민자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시급 1.8달러를 받으며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미국 내 최고의 청소 용역업체(GBM)를 성장시켰으며, 지난 23년간 누적액 1백만 달러의 납세자가 됐다. 

‘자유수호상’은 조지아 주의 싱크탱크인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클로렌스 토마스 연방대법원 대법관, 칙 필레 창업자 트루엣 캐쉬, 조지아 주 젤 밀러 전 주지사, 레이먼드 데이비스 미 해병대 예비역대장, 플라워스 푸드사 윌리엄 플라워스 명예회장, 필 그램 연방상원의원 등이 있다. 박선근 회장의 수상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다.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1월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으로부터 ‘2020년 자유수호상’을 수상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초청 강연회를 지난 3월 13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1월 ‘조지아 공공정책재단’으로부터 ‘2020년 자유수호상’을 수상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초청 강연회를 지난 3월 13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강연회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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