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사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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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사례 접수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3.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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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사회 소상공인들의 피해 사례 접수해, 공동대책위와 대응방안 마련할 방침”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코로나19로 인한 뉴욕 한인사회 소상공인들의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한인사회 코로나19 공동대책위원회’에서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3월 9일 밝혔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됐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단계로 피해 사례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공동대책위에서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인들은 피해 사례 및 애로사항,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 등을 뉴욕한인회(212-255-6969, office@nykorean.org)에 접수하면 된다. 

뉴욕한인회는 “추후 한인회 모바일 앱인 ‘KAAGNY’를 통해서도 코로나19 피해 사례를 접수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한인회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KAAGNY’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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