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국학교 2020학년도 새 학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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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 2020학년도 새 학기 시작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3.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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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지난 3월 2일 2020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실시했다. (사진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지난 3월 2일 2020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실시했다. (사진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지난 3월 2일 2020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열었다. 

유치원 70여 명과 초등 1학년 신입생 12명을 포함해 90여 명의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이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국기 게양과 양국 국가 제창 후, 1학년 신입생들이 입장했고 가브리엘라 현지과정 교장과 이우범 한국과정 교장이 환영사로 신입생을 반겼다. 

가브리엘라 교장은 “입학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즐겁게 지낼 것”을, 이우범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잘 씻자”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유치원 6학급, 초등 6학급(현지과정은 7학급)의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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