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유럽‧CIS 및 대양주 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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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유럽‧CIS 및 대양주 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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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15일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CIS 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같은 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올해 프라하‧크라이스트처치 포함 총 7개 지역서 진행 
‘유럽‧CIS 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와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포스터  
‘유럽‧CIS 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와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포스터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오는 3월 13~15일 체코 프라하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프라하에서 열리는 ‘유럽‧CIS 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는 유럽‧CIS 27개국 38개 도시에 있는 월드옥타 지회 소속 차세대 임원과 각 지회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 차세대들이 참가한다. 

같은 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대양주 2개국 8개 도시 지회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서는 대륙별 차세대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에 따른 창업지원 방향, 월드옥타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서는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월드옥타 중국 회원들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지난 1월 18~20일 서울에서 차세대위원회 임원워크숍을 열고, 전 세계 월드옥타 차세대 네트워크 활용과 지역별로 진행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의 세분화된 커리큘럼 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대륙별 차세대 임원진들이 모이는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3월 프라하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는 유럽‧CIS와 대양주 모임을 비롯해 총 7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자는 각 지역별 차세대 임원 및 우수 차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차세대위원회 지역 담당 부위원장 및 본부사무국을 통해 신청 문의할 수 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차세대는 향후 월드옥타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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