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태 명장, 워싱턴 설 행사서 연날리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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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태 명장, 워싱턴 설 행사서 연날리기 공연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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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아래 장관 이뤄…실제 연 만들어보는 체험도
리기태 명장이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이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리기태 명장과 워싱턴 한국문화원 이승도 팀장이 대형 태극기 파라포일 연을 케네디센터 하늘 위로 힘차게 올리고 있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세계적 연날리기 명장인 리기태 한국연협회 및 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을 초청해 연날리기 공연을 보고 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리기태 명장이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이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한 미국 어린이가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연을 날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케네디센터가 워싱턴 D.C 시민들 모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0 음력설 : 리치 윈터 랜턴 플러스 코리아(1/30~2/2)’ 중 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케네디센터는 새로운 쥐의 해가 찾아왔음을 알리는 의미로 겨울 등불을 주제로 워싱턴 한국문화원 주최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리기태 선생은 LED 조명을 이용해 멋진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전시된 리 명장의 다양한 연을 살펴보고 명장에게 직접 연날리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리기태 명장이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이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본 행사에 앞서 리허설 중인 리기태 명장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유일의 조선시대 민속연인 방패연 원형기법 장인 리기태 명장은 2018과 2019년도에도 연속으로 국제연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도 필락그룹(Feelak Group)의 전통 타악기 및 접시 회전 공연, 현지 아티스트 줄리아 촌(Julia Chon)의 공동 벽화, 마스크 색칠하기,서예, 문신 스티커 붙이기, 전통 한복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리기태 명장이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이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설날을 기념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존 에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입양인 가족 초청 설 행사애 참여해 연날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리기태 명장에게 연날리기를 배워 아이와 함께 즐겁게 연을 날리고 있는 미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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