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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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만찬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1.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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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호치민총영사 초청
박남종 회장과 자문위원, 주니어자문위원 참석해 한 해 마무리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 박남종 회장과 자문위원, 그리고 주니어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임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새해에도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이틀 전인 28일 실시된 제15대 호치민시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해 “그간 민주평통 위원들이 한인회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것을 높이 평가하며 조만간 새로이 출범하게 될 한인회와 함께 호치민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남종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총영사관이 송년의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며 “이번 한인회장 선출 과정에서 강조된 동포 사회 내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고 얘기했다. 또 박 회장은 “민주평통은 앞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해 공관과 동포사회의 중간자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송년 만찬이 12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리 사이공 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관계자는 “이날 만찬은 참석자들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 해의 발전 방향을 함께 협의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특히 차세대 주니어 평통위원들도 함께 하면서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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