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 뉴욕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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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 뉴욕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 가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2.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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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소미아 논쟁과 한미동맹에 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 등 설명
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이 지난 12월 8일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이 지난 12월 8일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이 지난 12월 8일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19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출범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 사무처장이 하와이협의회 출범식에 가기 전 뉴욕을 경유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뉴욕 플러싱 소재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사무처장은 최근 지소미아 논쟁과 한미동맹에 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을 전하며, 한반도 주변 정세와 평화통일 구축을 위한 미주동포들의 역할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9기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환 사무처장, 양호 뉴욕협의회장, 하세종 뉴욕협의회 상임고문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이 지난 12월 8일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이 지난 12월 8일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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