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서 한국 남자복식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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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서 한국 남자복식 2위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승인 2019.1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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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선 각각 3위의 전적 올려
신재현 대사 부부 등 40여 동포 열띤 응원
지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에서 한국 남자복식조가 2위, 여자복식조와 혼합복식조는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지난 11월 17일 남자복식조가 진행된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 (사진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지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에서 한국 남자복식조가 2위, 여자복식조와 혼합복식조는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에서 한국 남자복식조가 2위, 여자복식조와 혼합복식조는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지난 11월 17일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한국 남자복식조 경기에 참석한 신재현 대사가 정영식-이상수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17일 오후 7시 10분부터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소속)-이상수(삼성생명 소속) 복식조는 중국의 린가오위엔-리앙진쿵 조와 열전을 벌였으나 아깝게도 0대 3으로 패해 2위가 됐다.

이날 결승전에는 신재현 주오스트리아대사 부부와 유종석 문화홍보관을 비롯해 비엔나한인탁구협회 조수현 회장과 회원, 린츠한인회 신민자 회장과 회원 등 비엔나와 린츠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40여 명이 열띤 응원을 벌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에서 한국 남자복식조가 2위, 여자복식조와 혼합복식조는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지난 11월 17일 오스트리아 린츠 스타디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2019’ 오스트리아 오픈 경기에서 한국 남자복식조 경기를 응원한 한인동포들 (사진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김택수 단장 인솔로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개인 및 복식전을 통해 전지희(포스코 에너지 소속)-신유빈(청명 중 소속) 조가 여자복식 3위, 조대성(대광고 소속)-신유빈(청명 중 소속) 조가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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