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인사회 원로 이흥철 씨 국민훈장 목련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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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인사회 원로 이흥철 씨 국민훈장 목련장 전수식
  • 서경철 재외기자
  • 승인 2019.1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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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한국대사관서 지난달 새로 부임한 장명수 대사가 전달
지난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이흥철 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지난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이흥철 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이흥철 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김홍기 총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훈장 전수식에는 지난 10월 22일 부임한 장명수 신임대사가 훈장을 전달하며 이흥철 회장의 수훈을 축하했다.

현재 아르헨티나한인회와 대한체육회 아르헨티나지회, 대한노인회 아르헨티나지회 등 주요 한인단체의 고문을 맡고 있는 이흥철 씨는 1990년대 중반 한인회장과 체육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흥철 고문은 “영광스런 훈장을 수훈하게 해준 동포들과 대사관, 그리고 축하를 위해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한인사회에 더 봉사하고 노력해 수훈에 대한 감사함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이흥철 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이흥철 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이흥철 고문의 수훈을 축하하는 한인사회 원로들과 함께 기념사진.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이날 훈장 전수식에는 대한노인회 아르헨티나지회 고화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대한체육회 아르헨티나지회 정연철 회장과 오영식 전임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원로들, 이병환‧김선철 전임 아르헨티나한인회장을 비롯한 동포사회 원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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