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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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11.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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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미래로’ 부제로 전통놀이, 김장담그기 체험 등 진행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장 전경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구철)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인사말하는 남관표 주일대사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하나로 미래로’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경한국학교(교장 곽상훈),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회장 나건용),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회장 김행태), 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회장 대행 권용수),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회장 오영석)가 재일본한국인연합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각 단체장들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공동조직위원단 인사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또한 남관표 주일대사와 김안나 총영사, 학교법인 동경한국학원 오공태 이사장, 민단부인회 동경지부 이정자 회장, 아스카신용금고 김철야 이사장,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허영수 회장, 사단법인 재일조선족 여성회 전정선 회장, 보은군 정상혁 군수, 강원도 일본본부 이진길 본부장도 자리해 행사장을 빛냈다.

코리아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재일 한국인들의 한바탕 축제로 처음 시작됐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김장담그기 체험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주최 측은 재일한국인들에게 한국 고유 전통놀이 체험과 김장담그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도 즐기고 저렴한 가격으로 김치를 맛볼 수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이것이 큰 반향을 일으켜 횟수를 더하며 현지인과 재일한국인이 아닌 외국인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9일 동경한국학교에서 3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올해 행사에는 특히 같은 핏줄로서 샘물학교 소속 재일 조선족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도 열려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한국 대사관 영사부가 준비한 국적 병역 관련 설명회도 큰 호응 속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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