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평통, 다카한인학교서 ‘제1차 통일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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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평통, 다카한인학교서 ‘제1차 통일학교’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1.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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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한인 청소년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
그 첫 순서로 김귀천 자문위원이 다카한인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특강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는 11월 2일 방글라데시 다카 한인학교에서 ‘제1차 통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방글라데시지회)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는 11월 2일 방글라데시 다카 한인학교에서 ‘제1차 통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방글라데시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방글라데시지회(지회장 윤희)는 11월 2일 방글라데시 다카 한인학교에서 ‘방글라데시 제1차 통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통일학교’는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가 방글라데시 거주 한인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19기 임기동안 주니어 평통위원들을 주축으로 총 3차에 거쳐 시행된다.   

그 첫 순서로 김귀천 자문위원이 다카한인학교 재학생 및 학교관계자 50여 명에게 ‘Hello 통일’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윤희 지회장은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가 기획한 ‘통일학교’ 행사를 통해 미래의 통일 주역이 될 방글라데시 한인 청소년들이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통일의 의미와 당위성을 깊이 이해하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이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는 11월 2일 방글라데시 다카 한인학교에서 ‘제1차 통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방글라데시지회)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는 11월 2일 방글라데시 다카 한인학교에서 ‘제1차 통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방글라데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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