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통일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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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통일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10.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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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에게 쉽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통일’ 주제 아래 기획
남녀노소 모두 어울려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 마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비행기를 날리는 참가자들 (사진 김은주)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은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비행기를 날리는 참가자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관할지역 : 사천성, 충칭, 운남성, 귀주성)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사진 김은주)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은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이 행사는 ‘교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통일’이란 주제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고사리 손으로 통일 염원을 글로 쓰는 어린이들 (사진 김은주)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은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고사리 손으로 통일 염원을 글로 쓰는 어린이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이날 참가자들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통일에 대한 바람을 글로도 나타내보고 종이비행기로도 접었다.

비행기 날리기는 모두 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부터, 고학년, 중고등부, 성인 여성, 성인 남성 등의 순으로 비행기를 날릴 때마다 탄성과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사진 김은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행사 후 김은주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부회장은 “앞으로 통일이 머나먼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생활 속의 통일을 찾아나가도록 우리 서부지역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사진 김은주)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은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는 앞으로 11월 2일 운남성 쿤민한인체육대회, 9일 귀주성 한인체육대회 그리고 그 이후 열릴 충칭한인회 행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서부는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사진 김은주)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은 10월 26일 사천성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회’를 개최 중이다. (사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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