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재외선거관리위원 위촉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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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재외선거관리위원 위촉장 전수식
  • 김복녀 재외기자
  • 승인 2019.10.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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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석‧오재범‧박은경 씨 등 3인 위촉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도 함께 열려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은 10월 23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왼쪽부터) 박은경 위원, 오재범 위원, 신성철 총영사, 방미석 위원, 김학성 부총영사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은 10월 23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왼쪽부터) 박은경 위원, 오재범 위원, 신성철 총영사, 방미석 위원, 김학성 부총영사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은 10월 23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신성철 총영사는 함부르크 재외선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방미석‧오재범‧박은경 씨에게 중앙선관위를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년 4월 총선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공관마다 설치, 운영하는 한시적 선거관리기구이다. 재외투표관리관(공관장)이 행하는 재외선거 관리사무의 감독 업무를 담당하며, 투표관리, 선거범죄 예방단속, 재외선거의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선정돼 신성철 총영사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달받는 김옥화 함부르크 독한협회 명예회장(왼쪽 사진)과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받는 박현숙 함부르크 한인회 부회장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선정돼 신성철 총영사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달받는 김옥화 함부르크 독한협회 명예회장(왼쪽 사진)과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받는 박현숙 함부르크 한인회 부회장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한편, 이날 재외선관위원 위촉장 전수식 후에는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로 선정된 김옥화 함부르크 독한협회 명예회장(국무총리 표창), 박현숙 함부르크 한인회 부회장(외무부 장관 표창)에 대한 포상 전수식도 함께 열렸다.

신 총영사는 함부르크 동포사회의 화합과 모국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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