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 ‘어서와 힐링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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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 ‘어서와 힐링맘’ 행사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7.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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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을 챙겨먹기 어려운 유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 싱가포르한인회는 지난 7월 20일 한인회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TALK TO Mirae’ 세 번째 시간으로 ‘어서와~ 힐링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싱가포르한인회)

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는 지난 7월 20일 한인회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TALK TO Mirae’ 세 번째 시간으로 ‘어서와~ 힐링맘’ 행사를 개최했다.

싱가포르한인여성회(회장 현수정)와 함께 진행한 ‘어서와~ 힐링맘’은 타지에 혼자 나와 살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운 유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힐링 요가 ▲‘인생톡 마음톡’ 강의 ▲김치 워크숍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참치마요 덮밥’ 함께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들은 한인여성회 임원단이 준비한 해물파전, 떡볶이 그리고 메밀샐러드 등을 함께 나눠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싱가포르한인회는 지난 7월 20일 한인회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TALK TO Mirae’ 세 번째 시간으로 ‘어서와~ 힐링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싱가포르한인회)

싱가포르한인회는 청년 멘토링 ‘Talk To MiraE’ 네 번째 시간으로 오는 7월 26일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재싱가포르 한인과학기술협회와 함께 바이오, 기계, 화학, 인공지능 분야 취업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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