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한인회 ‘2018년 송년의 밤’ 12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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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한인회 ‘2018년 송년의 밤’ 12월 8일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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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음악 연주와 ‘와이카토 코리안 시민봉사상 시상식’도 함께

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는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해밀턴 링크(해밀턴 한인교회)에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본 행사는 와이카토 청소년들의 음악 연주와 ‘와이카토 코리안 시민봉사상 시상식’도 더불어 열릴 예정이며 이어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 와이카토한인회는 12월 8일 저녁 6시 해밀턴 링크에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포스터 (사진 와이카토한인회)

와이카토는 뉴질랜드 북섬의 한 지방이다. 25,000km² 면적에 40만 명이 약간 넘는 이들이 살고 있으며, 20개의 지방자치 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 자치구 중 하나의 이름도 와이카토다.

뉴질랜드 낙농업의 중심지이며, 해밀턴이 큰 도시다.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20 뉴질랜드 달러(약 15,380원, 저녁식사비용) 티켓을 구입해야 하며 문의는 고정미 한인회장(021-771-79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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