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한인총연합회 주최, 스페인 케냐 벨기에 등에서 1,268명 출전해 겨루기, 품새 부문 경쟁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스페인한인총연합회(회장 김영기)와 까스티야 라만차주 태권도협회가 함께 주관한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김영기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23일 개회식은 김영기 대회 조직위원장(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의 인사말과 전홍조 주스페인한국대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스페인 16개 주에서 참가한 1,232명을 비롯해 케냐, 벨기에, 칠레, 루마니아, 프랑스, 포르투갈 등에서 시우다드레알을 찾은 36명 등 모두 1,268명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전홍조 주스페인한국대사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경기 결과 겨루기 부문에서는 까스티야 라만차주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까스티야 레온주에게 돌아갔다. 3위는 마드리드 대표팀이 차지했다.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장애인 부문 입상자와 김영기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또한 품세 종합 우승은 까스티야 레온주, 준우승은 까스티야 라만차주 그리고 3위는 엑스투 마두라 팀에게 돌아갔다.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드리드지회 회원들 단체사진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이번 대회는 스페인 태권도협회, 재외동포재단, 주스페인한국대사관, 까스티야 라만차주 체육회, 시우다드레알시, 시우다드레알 시의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드리드지회에서 후원했으며 장애인 부문 경기도 함께 펼쳐졌다.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시우다드레알 시 체육국장 인사말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 ‘제2회 스페인 태권도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우다드레알 산타마리아 파빌리온에서 열렸다. 주요 귀빈들 단체사진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 시우다드헤알시에 전홍조 대사에게 감사패 증정(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 시우다드헤알시에 김영기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에게 돈키호테 컵 증정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 메달 수여식에서 노에미 시우다드레알 시 체육국장과 유승주 참사관. 유 참사관이 들고 있는 트로피는 돈키호테 컵 (사진 스페인한인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