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영사관, 골번 지역 ‘워홀러’ 지원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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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영사관, 골번 지역 ‘워홀러’ 지원 세미나 연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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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호주생활, 워킹홀리데이 2차 비자, 세금과 연금 문제 등 내용으로 9월 14일 개최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골번 지역 '워홀러'(호주로 관광 또는 공부하러 가서 일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현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 골번 솔저스 클럽에서 ‘골번 워홀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호주생활 ▲워킹홀리데이 2차 비자 ▲세금 연금 관련 문제 ▲한인 워홀러 생활 실태와 의식 조사 결과 및 안전 유의사항 등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 문자(0478-047-406) 또는 (0421-784-770)이나 카카오톡 메신저(ID : qkenr4447)로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저녁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드니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골번 지역 워홀러들이 안전한 호주생활, 워킹홀리데이 2차 비자, 세금·연금 등 호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파악하고, 골번 지역 워홀러 상호 간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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