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문화원, ‘굿푸드 앤 와인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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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굿푸드 앤 와인쇼’ 참가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06.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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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 만들기 및 다례 체험 진행해 큰 호응, 한국 차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달링하버에 위치한 시드니국제컨벤션센터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Sydney)에서 열린 ‘굿푸드앤와인쇼(Good Food & Wine Show in Sydney 2018)에 참가해 한국 차 및 차 문화를 홍보했다고 밝혔다.(사진 시드니한국문화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달링하버에 위치한 시드니국제컨벤션센터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Sydney)에서 열린 ‘굿푸드 앤 와인쇼(Good Food & Wine Show in Sydney 2018)’에 참가해 한국 차 및 차 문화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굿푸드앤와인쇼는 호주 최대 규모의 음식 박람회로, 문화원은 이번 행사에서 다식 만들기 및 다례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판매업체와 협력해 유자차, 생강차, 도라지 생강차 등을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다식 만들기 체험하는 시드니 현지인들 (사진 시드니한국문화원)


▲ 다식 만들기 체험하는 시드니 현지인들 (사진 시드니한국문화원)

▲ 다례 체험 (사진 시드니한국문화원)

문화원은 이밖에도 한국 다과 및 수정과 시식 및 시음을 진행하며 한국 차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한식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며, “8월과 9월에 걸쳐 문화원에서 열리는 한식강좌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룬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문화원 부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3일 간의 한국 차 홍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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