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준비 운영위원회 시드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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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준비 운영위원회 시드니 회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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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 기본 계획 확정, ‘세계한인회장대회 프로그램 개선방안’ 관련 토론도

▲ ‘2018 한인회장대회 제1차운영위원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소재 풀먼 앳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개최 중이다. 회의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재외동포재단)

오는 10월 예정된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준비하는 제1차 운영위원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소재 풀먼 앳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서울 잠실에서 개최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를 평가하고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계획 및 신규 운영위원 선임 서면의결 결과를 발표하고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또한 ‘세계한인회장대회 프로그램 개선방안’과 ‘국내청년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한인회의 역할’의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도 예정돼 있다.

이번 회의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1명) :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고문(2명) :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본부 前 단장,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前 회장 ▲ 운영위원(11명) : 임도재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 이형만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이무근 중국한국인회 화북연합회 회장, 강영신 온두라스한인회 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동호 파푸아뉴기니한인회장,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 간사(1명) : 이훈용 재외동포재단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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