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웰니스산업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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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웰니스산업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 유소영 기자
  • 승인 2017.1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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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김미자 교수...'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강국 대한민국' 비전선포

▲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는 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11월 10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5호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는 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11월 10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5호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일컫는데,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창립으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창립총회는 홍보대사(조선옥 아나운서, 배우 최준용)로 발탁된 조선옥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양기대 광명시장,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주태 MBC 국장, 정영국 KIC(내외동포정보센터) 이사장,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 등 관계 부처, 기관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협회 설립을 축하하고, 웰니스산업 육성에 뜻을 모았다.

또한, 정우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 의장, 유성엽 위원장을 비롯해 조배숙, 김병욱, 성일종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축하 화환과 축전 등으로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함께 뜻을 나누고자 했다.

아울러 서울문화예술대학 박창식 총장, 남궁문 회장, 김홍만 3공수여단장, 왕해군 신화망 회장, 김옥정 목사,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 민추협 이정균 회장, 김형준 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이두찬 회장, 오현용 영국 협의체회장, 라스베가스 김기대 대표, (주)이엘티 염선재 대표, 라파 강도현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며, 축하와 성원을 보냈다.

협회는 회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및 웰니스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목적으로 출범하며,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 및 임원 선출, 정관 승인, 비전 선포 등을 진행했다.

초대회장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 교수가 위촉됐으며, 이사에는 설립준비단장인 이우람 대표(㈜마이스프로모션) 등 9명이 선출됐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미자 교수는 “국내 최초 웰니스 시리즈 전시회인 K-웰니스 관광 박람회(킨텍스/11.9~11) 기간에 개최되는 창립총회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 비전을 갖고, 협회 회원의 권익보호와 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소상공인연합회, 재외동포신문, 내외동포정보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례로, 회원 홍보, 마케팅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참가지원, 회원 상품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증 및 교육, 회원 상호간의 권익보호 및 협력강화를 위한 친목, 웰니스산업 정책,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협력, 국내외 웰니스산업 동향파악 및 정보제공을 위한 웰니스 저널 발행, 웰니스 관련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웰니스 타운 건설 등이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현 문재인 정부 정책 기조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인바운드 관광증대, 국민통합 등 경제적, 사회적 효과뿐 아니라 국민 치유 효과, 나아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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