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 한국기업을 위한 연속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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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 한국기업을 위한 연속 강연회 개최
  • 박재익 기자
  • 승인 2017.05.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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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거주 기업인과 교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정보 제공하겠다”
▲ 신동원 대표의 강연모습 (사진 상해한국상회)

상해한국상회(회장 송영희)는 변화하는 중국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을 위해 ‘상해한국상회 비즈니스 콘서트: 스마트하게 중국 비즈니스 하기’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총 8차례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총 47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지난 5월 24일(수)에는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플라이 차이나의 신동원 대표의 ‘중국 인터넷 플러스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의 ▲중국의 ‘인터넷+’ 정책 ▲중국 제조혁명 2025 ▲중국의 창업과 O2O에 대한 개념설명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 강연회 후 모여 상호교류를 하는 참석자들 (사진 상해한국상회)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신 대표 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으며, 이어서 참가자들은 저녁식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강연회 참석자들 (사진 상해한국상회)

상해한국상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상해한국인(상)회 비즈니스 콘서트’ 시리즈를 차질없이 진행함으로써 상해에 거주하는 기업인뿐 아니라 교민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강의는 오는 5월 31일(수) 오후 4시에 상회 열린공간에서 열린다. 강의는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할 중국의 회계’라는 제목으로, 일신컨설팅의 서태정 대표회계사가 맡는다.

*전체 강연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5/24(수)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 ‘중국의 인터넷 플러스와 4차산업혁명’
2) 5/31(수) 일신컨설팅 서태정 대표회계사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할 중국의 회계’
3) 6/7(수) 아이요넷 신동욱 대표 ‘중국의 IT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
4) 6/21(수)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대표 ‘중국의 e커머스, 현황과 미래’
5) 6/21(수) Key Create 심상희 변리사 ‘한국 기업들의 특허 브랜드 방어 전략’
6) 6/28(수) 법무법인 지평 최정식 상하이 대표변호사 ‘한국 기업들이 알아야 할 중국의 법률’
7) 7/5(수) 오픈타이드 김민수 팀장 ‘중국에서의 기업의 마케팅 전략’
8) 7/12(수) 아이요넷 손문섭 대표 ‘시진핑 시대의 중국과 중국경제(온라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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