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총영사관 재외선관위 위원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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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총영사관 재외선관위 위원 위촉식 가져
  • 김복녀 재외기자
  • 승인 2017.04.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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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만전 기할 것”

주함부르크총영사관(총영사 장시정)은 지난 3월 31일 총영사관에서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허채열, 한규만, 이동규, 강혜원, 김남훈, 유정일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은 다가오는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 화)에서의 공정한 재외선거 관리를 위한 것이다. 

▲ 장시정 총영사(왼쪽)가 허채열 위원장(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장시정 총영사는 재외선관위 위원들에게 중앙선관위를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하며, “금번 대선에 재외국민들의 관심이 크고 참여도가 높은 만큼 선거가 공정무사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금번 함부르크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출석위원 전원 동의로 허채열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제1차 회의가 진행중인 모습 (사진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공관마다 설치, 운영하는 한시적 선거관리기구이다. 재외투표관리관(공관장)이 행하는 재외선거 관리사무의 감독 업무를 담당하며, 투표관리, 선거범죄 예방단속, 재외선거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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