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석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에 ‘발로뛰는 영사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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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석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에 ‘발로뛰는 영사상’ 전달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7.02.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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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한인회·민주평통 블라디보스토크 협의회 주관 단체장 신년간담회서
▲ 연해주 한인회·민주평통 블라디보스토크 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단체장 신년간담회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13회 ‘발로뛰는 영사상’ 수상자인 박관석 동포교민 담당 영사에 대한 상패 전달식이 열렸다.

러시아 연해주 한인회와 민주평통 블라디보스토크협의회(회장 이경종)가 1월 20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단체장 신년간담회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13회 ‘발로뛰는 영사상’ 수상자인 박관석 블라디보스토크총영사관 동포교민 담당 영사에 대한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 상패를 전달받는 박관석 영사

한식당 ‘신라’에서 가진 이날 모임에는 한인 기관 단체장 및 고려인 동포 단체장들이 다수 모였다.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이석배 총영사, 연해주 지상사회 조형렬 회장, 연해주 선교사협의회 김영진 부회장, 한국교육원 이영직 원장, 코트라 무역관 양기모 관장,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지사장, 연해주 고려인협회 김 니콜라이 회장, 블라디보스토크 민족문화자치회 리 베체슬라브 회장, 이산가족협회 전윤수 회장 등이 함께해 박관석 영사의 수상을 축하했다.

1월 28일 열린 연해주 한인회 신년하례회에서도 박관석 영사의 수상에 대해 소개돼 많은 교민들이 박 영사의 수상을 축하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연해주 한인회·민주평통 블라디보스토크 협의회 이경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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