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김도순 대표
상태바
한·태 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김도순 대표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7.02.01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결정
▲ 1월 24일 열린 한·태 상공회의소 정기총회 (사진 한·태 상공회의소)

1월 24일 열린 한·태 상공회의소는 정기총회에서 Thai Hankang Lite 주식회사 김도순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 한·태 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도순 회장

한·태 상공회의소는 1977년 양국 상공인들의 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태국 내 한태상공인들이 설립한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한·태 상공회의소는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의사 및 우리 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태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태 상공업계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태국의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한·태 상공회의소는 태국 상무성 통상국에 등록되어 법적인 보호를 받고있으며, 외국상의연합회 (JFCCT: Joint Foreign Chamber of Commerce in Thailand) 및 수상실 직속인 태국상공회의소(BOT: Board of Trade of Thailand)에서 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태 상공회의소 제15대 이만재 회장(좌측)과 신임 김도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