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통일 이웃 나눔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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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통일 이웃 나눔 전달식’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7.0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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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에 보탬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사 진행할 것”
▲ (왼쪽부터) 박대근 회장, 작은예수회 까따리나 수녀, 나성주 부회장. (사진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는 1월 20일 ‘통일 이웃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대근 회장과 나성주 부회장, 손영훈 간사는 2016년 12월 12일 통일 이웃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사회봉사단체인 ‘작은예수회’(까따리나 수녀),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한인복지회’(회장 이도찬) 등에 전달했다.

박대근 회장은 “협의회에서는 매년 통일 이웃 나눔 행사를 열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과의 나눔을 통해 사랑이 사랑을 낳듯,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교포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영훈 간사는 “세계적인 불황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모금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왼쪽부터) 박대근 회장, 브라질밀알선교단 최은성 단장, 나성주 부회장, 손영훈 간사.

 

▲ (왼쪽부터) 손영훈 간사, 한인복지회 이도찬 회장, 박대근 회장, 나성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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