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 총영사관, 법률준수 및 신변안전 유의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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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 총영사관, 법률준수 및 신변안전 유의당부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7.01.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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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위법행위 단속 강화하는 중국, 안전정보 수시 확인 당부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는 최근 주선양 총영사관 사건사고과에서 발표한 공지문을 전하며 교민들이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총영사관 측은 “중국 당국은 최근 외국인의 비자목적 외 활동(외국인의 중국인 대상 불법 종교 활동 등 포함), 음주운전 등 주재국 법률위반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하며  “동북3성에 체류 또는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은 현지 규정 및 현지인의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제하고, 주재국 법률을 준수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문자 등 외교부 및 재외공관이 안내하는 안전정보를 확인하라고 조언하며,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선양총영사관(024-2385-3388)으로 즉시 연락하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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