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연경인상’ 양창영 재외국민위원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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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경인상’ 양창영 재외국민위원장 선정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2.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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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만 해외동포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벤처사업 세계화 등 공로 인정

▲ 제36회 연세경영인의 밤 시상식.

양창영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이 ‘자랑스런 연경인상’에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종화)는 지난 11월29일 ‘자랑스런 연경인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양창영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선정했으며, 12월6일 오후 6시30분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6회 연세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양창영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왼쪽)이 상장을 수여 받고 있는 모습.

양창영 재외국민위원장은 국내 인력의 해외 진출 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해외 이민을 개척한 선구자로서 720만 해외동포 인적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호서대학교에 해외개발학과를 개설하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벤처사업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환노위, 외통위, 예결특위, 남북관계특위 위원으로 국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으며, 모교 연세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였기에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제36회 자랑스런 연경인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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