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제사절단 부인회, 수원 화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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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제사절단 부인회, 수원 화성 방문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1.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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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 관람ㆍ국궁 체험ㆍ어차 탑승 등 한국 문화 체험

▲ 멕시코 경제사절단 부인회가 수원 화성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 경제사절단 부인회는 11월15일 한국문화 탐방 목적으로 경기도 수원 화성을 방문했다.

경제사절단 부인회는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지사를 대표로 하는 경제사절단과 함께 코트라 주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누에보레온 주 사절단 부인회는 누에보 레온 주지사 부인, 페스케리아 시장 부인, 아포다카 시장 부인, 후아레스 시장 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원 화성을 방문해 행궁 관람, 국궁 체험, 어차 탑승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 멕시코 경제사절단 부인회가 수원 화성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 산하 한국 한복홍보대사 박효희, 임연희 디자이너는 이번 경제사절단 부인들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 간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누에보레온 주 사절단 부인회 일행에게 한복을 기증했다.

사절단 부인회 대표 누에보 레온 주지사 부인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원 화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멕시코에 가서 한복과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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