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이프, LA한인회에 1만불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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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이프, LA한인회에 1만불 기금 전달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1.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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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재난상황 준비와 교육 위한 ‘Ready K-Town’ 프로그램 일환

▲ 로라 전 LA한인회장(가운데)이 기금 1만 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지난 11월14일 LA한인회관에서 커뮤니티 비상 재난 상황 준비와 교육을 위한 ‘Ready K-Town’ 프로그램의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뉴욕 라이프로부터 기금 1만 불을 받았다.

​LA한인회는 그 동안의 기금 모금 행사 등을 제외하고 미국기업에서 선정하는 기금(Grant)을 수여받는 첫 사례로, 2016~2017년도 뉴욕라이프에서 선정하는 CIG(Community Impact Grant)기금 수여 대상 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CIG(Community Impact Grant)는 뉴욕라이프 에이전트와 직원들이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위해 최대 2만5,000불까지 지원하는 기금이다. 2008년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된 이래 전 미주지역 비영리단체들 대상으로 500만 불 이상을 지원해 왔다.

한편, LA한인회는 한인들과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활동들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 모금 행사 등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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