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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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식 개최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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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ㆍ독도탐방 출정식 등 진행…반포 의미 되새겨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식.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16주년을 맞이해 10월2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강석호 최고위원, 성일종, 김기선, 김성태, 이종명 국회의원,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 및 임직원,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임직원, 전국 어린이 대표단, 군 장병 대표단, 기자단 대표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 울릉도 수해복구 성금모금이 있었으며, 이어 한국해양대학교 최홍배 교수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취지 설명, 원용석 총재 환영사, 성일종 국회의원 인사말, 강석호 최고위원의 격려사, 김성태ㆍ이종명 국회의원 축사에 이어 가수 오승근 씨와 독도 홍보대사 국악 소리꾼 이밝음 양의 ‘홀로 아리랑’ 무대가 진행 되어 독도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전국 어린이(5~7세)대표단의 독도 플래시 몹, 결의문 및 제3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 결의문 낭독 및 독도탐방 출정식 등의 순서로 다양하게 진행되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성일종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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