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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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 실시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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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16명의 재외 명예 영사, 국회의사당ㆍDMZ 등 시설 방문

외교부는 해외에서 재외국민을 보호하고 해당 국가와의 경제ㆍ문화‧교육 분야 등에서 협력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재외 명예 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해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2016년도 제7차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세계 98개국에서 민간 외교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는 163명의 재외 명예 영사들은 재외국민 보호 및 경제ㆍ사회ㆍ문화 등의 분야에서 외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16개국 16명의 재외 명예 영사들은 국회의사당, 안보체험(DMZ) 및 산업시설을 방문하고 한류 문화 체험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설명회 참석 등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재외 명예 영사 방한 초청 사업은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재외국민 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초청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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