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밭 생산현장 방문…녹차산업 발전 적극 협력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지난 10월12일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대사와 면담을 했다. 김 회장은 한동만 대사에게 한미 이민역사박물관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한동만 대사는 “실무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정부와 지상사에 지원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김 회장은 지난 10월11에는 이용부 보성군수와 함께 보성녹차밭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뉴욕한인회는 미국 동부 최대 한인 축제인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석한 보성군과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보성녹차를 제1호 공식 의전용 음료로 지정했다.
김 회장은 “보성이 지닌 아름다운 자연과 녹차산업을 세계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