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역량 강화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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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역량 강화방안 모색
  • 김지태 기자
  • 승인 2016.06.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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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하계워크숍 7월 7일 개최
▲ 올해 1월 개최된 한대협 제20차 동계워크숍 기념사진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들이 모여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이하 한대협, 회장 이관식)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를 주제로 제21차 하계워크숍을 오는 7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조현용 한대협 부회장(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이관식 회장을 비롯해 김광호 국립국제교육원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송철의 국립국어원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초청특강에서는 교육부 노진영 팀장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관계자가 정부기관의 유학생 유치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김선정 계명대 국제협력처장과 유현경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장은 초청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강화의 효율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대협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한대협의 10년을 회고하고 전망하는 심포지엄에는 김광호 국립국제교육원장, 송철의 국립국어원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대협 초대회장인 최주열 선문대 교수, 2ㆍ3대 회장인 김중섭 경희대 총장실장, 4대 회장인 조항록 상명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가해 한대협의 미래를 위한 전략과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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