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만대사관 주최 '2015 한국 전통무용공연'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 이날 공연에는 달빛사랑(MOONLIGHT LOVE)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화관무, 무당춤, 부채춤, 당구춤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총 600여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자리가 부족해 서서 관람하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현지인과 한인 동포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김점배 오만한인회장은 "오만 간의 문화예술 교류증진을위한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며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오만인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오만대사관 주최 '2015 한국 전통무용공연' 무대
[취재 : 김점배 명예기자, 정리 :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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