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대양주총연 만들 것"
이 회장은 27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열린 대양주총연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자 50명 가운데 28표를 얻어 제 7대 대양주총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함께 경합을 벌인 승원홍 후보는 22표를 얻어 석패했다.
이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이번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지난 2년간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승리"라고 감사 인사한 후 “함께하는 대양주총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호주 톱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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