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간 광부·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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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간 광부·간호사들
  • dongpo
  • 승인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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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간 광부·간호사들
  
  

스폐셜 플러스
2003 티벳대탐사
  2004 빙하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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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회:  
독일로 간 광부·간호사들  
1960년대에 독일로간 광부와 간호사를 기억하십니까?
MBC스페셜 <독일로간 광부·간호사들 >

방송 : 1부 ( 6/11 밤 11시), 2부 ( 6/12 밤 11시 30분), 3부 ( 6/13 밤 11시 30분)
제작진 : 기획-최우철 / 연출-홍상운 조연출-김준혁 / 구성-한숙자 / 촬영-한대웅 / 취재-김민혜


방송 소개 독일로 간 사람들  제작 노트  
1부: 꿈을 캐는 금광 독일로 (방송 : 6월 11일 - 밤 11시)  
2부: 독일땅 40년,내 청춘을 묻고 (방송 : 6월 12일 - 밤 11시)
3부: 꿈에도 그리던 고향의 봄 (방송 : 6월 13일 - 밤 11시)  




가난에 찌들어 꿈도 희망도 가질수 없었던 1960년대 젊은이들은
남자는 광부란 이름으로, 여자는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이역만리 타국땅. 독일로 떠났다.
조국에서 못 이룬 꿈을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텨야했고,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했다.
그리고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시절, 대한 뉘우스!!]




(무료)  
  
(무료)  
1961년, 군사 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의 제1목표는 경제 발전!
산업화를 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했지만 돈을 빌려오기란 쉽지않았고 .. 이에 박정희를 독일이 간절히 원하던 광산 노동자와 간호사를 파견하여 3500만불의 외화 벌이에 나서게 되었다.





유학, 돈의 꿈을 품고 떠났지만 그들이 말하는 3년 간의 광부 생활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40도가 넘는 지하 1000미터-3000미터의 작업은‘팬티를 다섯 번을 짜서 입고, 장화 속에 고인 물을 열 번은 쏟아야’ 비로소 끝나는 하루 일과였다고 한다.  

  제 1부 : 꿈을 캐는 금광, 독일로 독일로 ...  방송 : 6월11일 (밤 11시)
가난에 찌들려 꿈도, 희망도 가질 수 없었던 60년대, 집 한 채를 위해 독일로 떠난 젊은이들...
기회의 땅, 독일로 떠난것은 내 인생을 바꾼 젊은 날의 선택이었을까 ...
광부 파독
- 파독광부 3년에 걸었던 꿈과 희망... 하지만 눈물의 막장생활 ...
- 경제개발의 원동력이 된 파독 광부들의 눈물...
[피와 눈물의 막장 마지막 광부 정용기... 힘겹게 모은 월급은 모두 송금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청춘은 저당잡혔던 시절...]

간호사 파독
-“천사들.. 이보다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 만족 그 이상이다”
- 미소짓는 천사들의 숨겨진 눈물
[어린 간호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시체들 닦았고, 문화의 차이,언어의장벽, 보이지않는 차별로 눈물짓던 날들...]  


  제 2부 : 독일땅 40년, 내 청춘을 묻고 방송 : 6월12일 (밤 11시 30분)
꿈을 위한 제2의 선택 이국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영원한 이방인이 되어버린 현재 ...

제 2의 선택
이역만리에의 청춘, 꿈, 희망, 그리고 간호사와의 결혼 ...
꿈을 이루기엔 너무나 짧은 3년 두배로 사는 인생
주경야독하는 심동선
"가난때문에 배움을 꿈을 접었었지만 독일에 머무는 3년 동안 주경야독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10년만에 간호과장이된 김춘심씨 음식점의 종업원으로 시작하여 요리장이된 신영수씨의 사연과 눈물로 뼈를 깍는 고통의 투쟁으로 이뤄낸 성공시대의 이야기가있다.
그리고 영원한 체류자가 되어버린 한인들의 이야기...언젠가는 돌아가야할 고향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깊기만하다.  


  제 3부 : 꿈에도 그리던 고향의 봄  방송 : 6월13일 (밤 11시 30분)
오랜 이국생활에서 그리워만 했던 고향의 봄,
언젠가는 금의환향할 날이 오겠지..하며 눈물어린 향수를 견뎌낸 이들..
그러나 너무나도 눈부시게 발전한 고국으로의 귀향은 극히 일부만의 행운일 뿐인데...  김치연씨의 귀국 그러나 ...
타국생활로 인한 피로와 강도 높은 막장에서의 노동으로 지치고 폐암선고를 받았다.
못다이룬 장미의 집 (남해 독일 마을)
남해마을 조성된 독일 마을에 부인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싶다는 김치연씨, 고향에 돌아온 후 급히 응급실로 실려가는데... 고향의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다시찾은 고향 남해마을 (남해의 독일마을)
우춘자씨의 아침식사
- 햇살 ...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꿈인지 생신지..."
30년 한국, 30년 독일 생활 이제남은 30년은 천국에서
수많은 한인들의 귀향 꿈을 담은 남해 마을
하지만 병들고 쓰러져도 돌아올수 없는 이들이있습니다.
모두의 귀향을 소원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재독 한인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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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2004/5/1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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