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000여 명 방문, 한류 열기 실감
올해로 2회째 열린 이번 한사모 베-한 문화축제에는 30여 개의 한국기업체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 상품과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30여 팀이 참가한 K-POP 경연대회, 한베교육원 농아전통음악, 한국국제학교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한복체험, 김치만들기 체험, 아오자이패션쇼 등도 진행돼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루에 2000여 명의 베트남 내국인 및 외국 관광객이 참관해 한류열풍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사모는 베트남 정부 지정 공식 단체로 한국과 베트남과의 문화관광 교류를 통해 양 국가 간 관광상품 및 한류 상품 등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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