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재외동포포럼, 11월 23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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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차 재외동포포럼, 11월 23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10.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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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KA 피터 김 회장 ‘동해 병기 법안 통과’ 주제로 강연

 

▲ 피터 김 미주한인의목소리 회장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남철) 제6회 회의가 11월 23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 '동해 병기' 의무화 법안 통과를 이끌어낸 피터 김 미주한인의목소리(VoKA) 회장이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통과와 2017년 국제수로기구(IHO) 동해 병기 통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을 통해 피터 김 회장은 미주한인들이 합심해 법안을 통과시키기까지의 상세한 과정과 IHO 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이유, 앞으로의 운동 방향 등에 관해 전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미주 동포들은 2017년 IHO 동해병기 통과를 위해 250만 한인들을 결집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들도 나서기 시작 해야 할 때”라며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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