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욕, 한국학교문화센터 건립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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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욕, 한국학교문화센터 건립에 앞장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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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모금 산행 참가 및 후원 협의


▲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지난 19일 플러싱에 자리한 금강산 식당에서 뉴욕지역 위원회 월례모임을 열었다.(사진=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는 지난 19일 플러싱에 자리한 금강산 식당에서 뉴욕지역 위원회 월례모임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모임을 통해 회원들은 한국학교문화센터 건립기금 모금 산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황순 PT산악회장을 비롯한 총 14명의 소속 위원들이 1400달러를 후원금으로 내기로 협의했다.

  민주평통의 본업인 통일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통일나눔펀드기금으로 700달러를 김영길 상임위원을 통해 전달했으며, 집행부와 상의해 오는 11월 통일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서 12월 중순에는 한인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통일은 네 곁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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