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사업 및 차세대 교육 사업 강화 예정
윤 장관은 6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한 각국 한인회장단을 위해 환영오찬을 열고 모국과 동포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포사회의 노력을 당부하며 이 같이 전했다.
또한 윤 장관은 “성장한 동포 2, 3세들이 한민족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잊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사업 및 차세대 교육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식에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82개국 380여 명의 한인회장단이 참석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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