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10월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평택시 송탄 전통문화교육관에서 ‘제2회 전통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문화유산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통지화 이수자 석용 스님과, 장석순 닥종이 공예마을회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워크숍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전통 차 다도 체험이, 8시 30분부터는 한미 문화 교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신청 마감은 10월 8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한국 전통지화 연구보존회 (031-667-9240)으로 하면 된다.

김민혜 기자 dongponews@hanmail.net
                   pinkmin42@gmail.com